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신(궤적 시리즈) (문단 편집) === 금빛 기신 엘 프라도 === ||<#ffffff>[[파일:DlRkDVNUYAEVEWh.jpg large.jpg|width=500]]|| ||<:><#6D696F>'''{{{#ffffff 섬의 궤적Ⅳ 스크린샷}}}'''|| 섬궤3까지 등장하지 않은 유일한 기신. 검은 사서에 따르면 이 기신의 색깔은 "금빛"이다. 초기에는 존재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일단 작중 공개된 정보를 살펴보자면 '''라이저는 시련을 겪고 그 시련을 무사히 이겨내야 한다.''' 그리고 기신은 제국 영토 내에 잠들어있는데, 크로우의 경우처럼 제국인이 아니더라도 시련만 통과하면 기신 라이저가 될 수 있다.[* 크로우는 원래 제국이 아닌 주변국가 줄라이 시국 사람이다.] 이를 감안하면 꼭 섬의 궤적 등장인물 중에서 라이저가 있으리란 보장도 없다. 다만 이 부분은 다소 불확실한게, 저주가 퍼지는 범위에서도 알 수 있듯 지보의 영향력은 현실의 세력구도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라이저가 된 시점에 제국의 속주민이었던 크로우는, 지보 입장에서 보면 제국인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었을 수도 있다. 아울러 '''죽음'''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불사자로 부활한 크로우, 역시 죽었다가 살아난 아리안로드나 루트거, 쇠약사 직전이었던 세드릭처럼 죽음과 부활이 기신의 라이저에 상당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당장 주인공인 린이나 죽기 전의 크로우, 드라이켈스 대제를 포함해 과거 라이저들처럼 죽음이 필수적인 요소는 아닌 것 같기도. 팔콤쪽에서 금빛 기신의 라이저를 정해 놓았는지, 인터뷰에서 단순하게 머리카락 색상으로 정한게 아니라는 코멘트를 날렸다. 또한 금빛 기신의 행방과 기동자의 정체는 그 자체로 제국편에서 어떤 의미를 차지한다는 모양... 이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금빛 기신의 시련을 받은 곳은 다른 거창한 곳도 아니었고 무려 '''크로스벨'''이었다. 크로스벨 자치주의 존재 자체가 정말 위태하기는 했으나 크로이스 가문의 삽질로 인해서 제국이 병합해버릴 구실을 만들어 버렸고, 결국 제국에 편입 되면서 크로스벨 주가 된 것으로 상기한 크로우의 조건과 비슷한 조건이었다. 기신은 미슐람 습지대에서 깨어났고 그 직후에도 압도적인 전투력을 행사한다. 절대적인 방어 결계 등으로 방어에 특화된 기신 임을 어필하면서 등장했고 최종적으로 금빛 기신의 기동자는 크로스벨 주의 총독인 [[루퍼스 알바레아]]가 되었다. ~~머리카락 색으로 정한거 아니라매!!! 루퍼스 머리색깔이 금색 맞구만~~ 섬의 궤적 4의 3부에서 발리마르와의 상극에서 패배한 아르그레온의 뒤에서 나타나 아르그레온의 힘을 흡수하게 되지만,[* 이 과정에서 아르그레온의 날개가 생기고 후일 조우했을 때는 날개 색까지 금색으로 바뀌었다.] 제5상극에서 발리마르에게 패배하여 갖고 있던 아르그레온의 힘과 함께 흡수된다. 시작의 궤적 본편 최종보스전에서 고전한 루퍼스가 타고있는 금색 헬모드에 빙의하여 재등장한다. 이에 놀란 루퍼스에게 "너의 달라진 모습을 지켜보겠다"라고 한마디만 하고 아무 말도 안하고 도와주며 전투가 끝난 이후 기신들이 간섭 못하는 곳으로 떠났다. 그래도 루퍼스가 자신의 몸을 날려 [[라피스 로젠베르크]]를 보호하는 모습을 봤으니 본인이 이루고 싶은 일이 일어나서 만족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검은 기신과 함께 기신중에서 제일 못생겼다는 평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